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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IY/살림노하우

꼭 버려야 할 주방 용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by 지안지산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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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버려야할 주방용품은 어떤게 있을까요 ?

매일 사용하는 주방용품들 중에서도 이미 수명을 다해 가족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꼭 버려야 할 물건들을 제때 버리는 것도 현명한 살림법입니다.


주방을 정리할 때 꼭 버려야 할 살림 도구 (  코팅이 벗겨진 팬이나 냄비,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닳아버린 나무수저, 플라스틱 소재의 조리도구 )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코팅이 벗겨진 팬이나 냄비
코팅이 벗겨진 팬이 좋지 않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 하지만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미련 없이 버리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코팅이 벗겨지거나 얇아진 틈으로 보이지 않는 유해 성분이 나와 가족들 입속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코팅 벗겨진 팬 ( 출처 - 구글이미지 )


2.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뜨거운 음식을 담았을 때 플라스틱 냄새가 나는 그릇은 그 향이 음식에 스며들어 음식의 맛을 변질시킵니다. 

또한 흠집이 난 사이사이에 때가 끼고 균이 번식할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투명했던 플락스틱용기가 뿌옆게 되는 것은 상처가 나거나 변질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3. 닳아버린 나무수저
구입한 지 오래되어 코팅이 벗어지고 색이 바랬다면 버려야 할 목록 일순위, 오래 사용한 목기나 나무수저에 젖은 음식이 닿게 되면 수분이 흡수되어 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잘 마르지 않으면 곰팡이도 피는 경우가 있습니다.

4.  플라스틱 소재의 조리도구 
플라스틱으로 된 뒤집개나 국자, 집게, 스푼 모두 환경호르몬 노출이 염려되는 것들, 아직 한 가지라도 플라스틱 조리도구가 주방에 남아 있다면 아깝더라도 열이 닿지 않는 다른 용도로 활용하거나 과감하게 버립니다.

 

5. 칼집이 많이 난 도마
도마를 사용하는 자체로 칼집이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에 칼집 하나 없는 도마는 없을 것입니다. 

도마는 낡을 때까지 교체할 생각도 못 한 채 마냥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칼집으로 인한 홈은 각종 세균의 온상, 도마를 항상 햇볕에 바싹 말려둔다면야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교체합니다.

 

 

 

꼭 버려야할 주방용품으로 코팅이 벗겨진 팬이나 냄비,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닳아버린 나무수저, 플라스틱 소재의 조리도구를 꼭 버려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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