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 포인트 알아야 커피 맛을 조절할 수 있다.

로스팅 포인트 알고 계신가요 ?

커피 맛을 결정하는 첫단계인 로스팅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커피 로스팅 중에서도 로스팅 포인트를 알아야 원하는 커피 맛을 낼수 있습니다.

 

 

커피 생두를 그냥 마실수가 없어서 조리하는 과정을 로스팅이라고 합니다.

로스팅이라는 말 자체가 음식을 요리하는 과정 중에 열을 가해 조리하는 것을 서양에서 "로스팅" 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로스팅 기계에서 얼마나 오래동안 어떤 열로 가하느냐에 따라 커피의 맛과 질이 달라집니다.

로스팅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로스터 ( roaster  생두를 볶는 사람 ) 라고 부릅니다.

 

같은 생산지의 원두를 다른 맛으로 판매되는 이유는 로스팅 시간이나 열의 차이로 인하여 맛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1. 로스팅 기계

로스팅 기계는 가정에서 사용할수 있는 가정용과 대형 커피숍이나 기업에서 사용하는 대용량 로스팅 기계가 있습니다.

기계의 원리는 깨를 볶는 기계와 비슷합니다.

가운데 회선판이 회전하면서 앞뒤로 잘 섞어주면서 원두를 볶아주는 기계입니다.

가정용 로스팅 기계

 보통 기업용 로스팅 기계

기업용 로스팅 기계

로스팅 기계로 어떤 온도로 얼마나 볶냐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기만의 온도와 시간관리가 동일한 품질의 맛을 내는 기본입니다.

2. 로스팅 포인트

로스팅 포인트를 알아야  생두를 제대로 된 맛을 내는 원두커피로 변화 할수 있습니다.

로스터 마다 자신만의 맛을 내는 로스팅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스팅 포인트

만약에 덜익게 된다면 맛이 덜나게 되거나 너무 과하게 익으면 쓴맛이나 다른 맛이 강조되어 기대했던 맛을 느낄수 없게 됩니다.

로스팅 포인트의 중심의 시티 기준으로 가장 덜 요리한 쪽은 라이트이고 가장 진하게 로스팅한 것을 이탈리안 이라고 합니다. 

그사이에 적당한 선을 하이, 시티, 풀시티 영역으로 구분되어 대부분 이곳에 맞게 로스팅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로스팅을 하게 됩니다. 

3.  로스팅 하는 과정의 크랙

로스팅 과정의 크랙

로스팅을 하는 과정에 생두에 크랙이 깊게 확장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크랙은 볶는 시간과 회수에 따라 더 진하게 나타납니다. 

 

 

 

자신만의 로스팅 포인트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저는 케나aa 커피를 즐기는 편인데 

원두를 판매하는 곳의 커피를 2군데 이상 받아서 맛을 비교하여 제가 선호 하는 맛을 내는 곳의 원두를 구매하게 됩니다.

이유는 저와 맞는 로스팅 포인트로 로스팅을 해주는 곳입니다.

 

자신이 선호하는 맛을 만들어 주는 로스팅 포인트로 로스팅 된 원두를 찾아  커피를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