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하면 공정무역 커피와 공정무역 초콜릿을 이야기하는 이유

공정무역하면 공정무역 커피와 공정무역 초콜릿을 이야기하는 이유를 알아 보겠습니다.

공정무역의 정확한 의미를 이야기해보고 초콜릿과 커피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는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공정무역이란 ?

공정무역  ( 公正貿易 , Fair trade )은 국제무역에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을 위한 사회운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보통 선진국에서 후진국의 물건을 수입할때 가격으로만 수입을 하게 되면 후진국에서는 가격을 낮추기 위한 노동력 차취, 저임금, 아동을 노동력 사용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특히 농산물인 커피, 카카오, 코튼, 과일 등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온 수출품을 생산하는 곳에서 가격 덤핑등의 이유로 후진국의 생산에 이용당하는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빼앗아 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선진국의 하루 최저임금이 후진국의 한달수입과 맞먹는 다면.. 선진국의 노동착취 구조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모순이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진국의 깨어 있는 분들이 공정무역을 하면서 최저가가 아니라 생잔자들과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더나은 조건으로 무역을 하는 운동입니다.

 

가격이 더 저렴해도 사지 않고 공정무역으로 제값을 준 제품을 구매해주는 것이 후진국의 노동자들의 행복을 높여 줄수 있습니다.

공정무역을 위한 국제기구는 

- 국제 공정무역 상표기구 FLO ( 1997년 설립 )

- 국제 공정무역 연합 IFAT ( 1989년 설립 )

- 유럽 공정무역 연합 EFTA ( 1990년 설립 )

- 유럽 월드샵 네트워크 NEWS ( 1994년 설립 )

2. 공정무역 커피와 공정무역 초콜릿이 언급되는 이유는 ?

아래의 사진을 보면 커피콩을 고를때 

커피콩을 선별하는 아이의 손

콩알 하나하나를 골라야 하고 껍질을 벗기는 것이 손으로하는 수작업입니다.

어른이 해도 아이가해도 노동력을 수작업으로 해야하는 이런 일들을 후진국에서는 힘없고 어린 아이가 하게 됩니다.

가격을 낮춘 싼거만 사게 된다면 , 자연스럽게 어른은 다른 일을 하고 아이는 이런 수작업에 동원이 되는 그런 커피와 초콜릿을 구매하게 되면서 생산지의 어린아들이 노동력에 동원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게 됩니다.

 

 

우리나라 농민들도 같은 문제에 무디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수잡업이 많은 경우에.

외국 저가 농산물이 들어오게 되면 농민은 가격을 낮춰 판매해야하는 악순환 속에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저가의 노동력을 더 투입해야 하는 상황..

이런 상황이 최저가 선호하는 소비구조에 큰 모순이 있습니다. 소비자는 저가에 농산물을 사서 행복할지 몰라도 생산자는 그 피해를 보게 됩니다.

 

최저가 가격보다 적정수준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이 가장 좋은 공정거래이고 무역에서는 공정무역 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