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확장 공사하기 전에 알아야 할 절차와 시공법은 ?

아파트 발코니를 확장하려면 여러가지 알아야 할 상식들이 있습니다. 

발코니 확장 공사하기 전에 알아야 할 절차와 시공법을 알아 보겠는데요.

리모델링 시작 전 필요한 과정과 합법적인 시공법에 대해 아는 선에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주민 동의서 받기

 

가장 민지 할 일은 주민의 2/3이상의 동의서를 받는 것, 요즘은 반상회해 한번에 동의서를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관리사무소로 문의합니다.

 

2. 확장 도면과 동의서 제출

 

건축사무소에서 발코니 확장 전후 도면과 행위허가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음 주민의 동의서와 함께 구청 주택과에 제출하면 일단 발코니 확장 신청이 접수됩니다. 
대부분 이 단계는 인테리어 업체에서 대행해 줍니다.

3. 합법적 시공법 알아 두기

 

첫째, 대피 공간을 마련합니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방 발코니 정도는 대피 공간으로 남겨 두어야 합니다.

 하지만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대피 공간 마련 여부가 다르므로 시공 전 관리사무소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둘째, 대비공간에는 방화문을 달아야 합니다.
일정시간 화재를 견딜 수 있는 금속 재질 방화문을 달아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답답해 보인다는 이유로 방염 필름지를 붙이는 것으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는데, 허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해당 구청 주택과에 문의해 보고 설치합니다.

셋째, 확장한 발코니에는 방화판이나 방화유리를 설치합니다.
화재 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해야 하지만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는 16층 이상의 경우는 생략해도 됩니다.

 

4. 사용 승인 받기

 

공사 후 구청에 전화해 사용승인 신청을 하면 구청직원이 공사현장을 방문해 행위허가서의 내용과 맞춰본 뒤 사용 해 줍니다.

 

 

제가 아는 것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규정과 절차를 관리사무소와 주민센터이 법규와 절차가 어떻게 변했는지 꼭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발코니 확장 공사하기 전에 알아야 할 절차와 시공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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